Sunyoung said... 가이드가 운전하면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줬어요. 활기 넘치는 말솜씨로 열정적으로 얘기해줘서 좋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버스에서 보는 경치가 멋있었고, 밀포드 사운드 경치도 아주 좋았어요.
이른 아침이라 많이 졸았지만 3군데 내려줘서 사진찍고 구경했어요.
돌아올때는 푹 잠 자도록 가이드가 운전에만 집중하겠다고 해서 웃었어요.
크루즈는 깨끗했지만, 예약할때 설명에서 "따뜻한 tea 무료 제공"이라고 봤는데, 지금은 없어졌나봐요.
따뜻한 물이나 차는 없었고, 커피, 주류, 먹거리를 현금 판매만 하네요..
겨울이라 피시앤칩스 안줘서 섭섭했어요.